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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칼럼

  • [해럴드경제] 두번 우는 학대피해아동…위탁가정 참여 저조에 자립지원도 부족
  • 등록일  :  2021.05.05 조회수  :  10,702 첨부파일  : 
  • 즉각분리 시 필요한 위탁부모가정

    최종 선정 전국 32명 그쳐…서울·경기는 ‘0명’

    보호종료 후에도 기초생활 수급 등 현실 ‘열악’ 

     

    5일은 어린이날이다. 하지만 어린이날이 아동학대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날만은 아니다. 학대 피해 이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지원이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동학대 사실이 당국, 경찰에 확인돼 부모와 즉각 분리됐을 경우 임시 보호를 받을 공간도 마땅치 않은 게 현실이다. 지난 3월 30일 즉각 분리 제도가 시행됐지만, 0~2세 학대 피해 아동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전문 위탁 부모 가정은 모집이 지지부진하다...(생략-출처에서 확인)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505000016